<서울의 봄> ★★★☆ 2016년 <아수라> 이후 7년만에 돌아온 김성수 감독의 신작, <서울의 봄>입니다.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김의성, 정만식, 박원상, 안내상, 이준혁, 정해인, 김성오, 박훈, 이재윤 등 상당히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죠. 코로나 이후인 2022년 촬영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270억 원을 들여 손익분기점은 약 46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개봉은 오는 11월 22일로 예정되어 있구요. 대한민국을 뒤흔든 10월 26일 이후 서울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 것도 잠시,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일으킨 반란으로 다시 없을 혼돈에 빠진 수도 서울. 실패하면 반역이고 성공하면 혁명이라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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