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 “하늘공원” 난지도라는 곳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매년 홍수 피해가 잦았던 곳이지요. 하지만, 이 곳에 1977년 제방을 쌓은 이후부터 이 곳은 1993년까지 “쓰레기매립장”으로 이용되었습니다. 서울의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소비가 늘어나게 되면서 쓰레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면서, 이 곳에 더 이상 쓰레기를 매립할 수 없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1993년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을 완전히 폐쇄하고, 서울 시내의 쓰레기는 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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