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억새축제에 핑크뮬리까지 더해졌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어딘가~했더니 하늘문 주변에 만들어놨더군요. 야간 조명이 없는건 아쉬웠지만 인파들이 몰릴만하게 댑싸리와 함께 조성해놔서 좋았습니다. 특히 해질녘의 빛과 함께~ 라기엔 미세먼지때문에 빛이 약했지만~ 그래도 나름 담아보았네요. 커플들의 염장이 쏟아지긴 하더란 ㅜㅜ 어딘가 올라선 분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공간도 많았네요. 해가 야속했던 ㅜㅜ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