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 <굿바이 싱글>로 데뷔한 김태곤 감독의 신작이자 신생 제작사인 블라드스튜디오의 첫 작품인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입니다. <신과 함께> 김용화 감독이 제작자로 나서고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김태우, 김수안, 문성근, 예수정, 박주현, 하도권 등이 이름을 올렸죠. 2020년 말부터 약 8개월 동안 촬영을 마무리지었으나, 개봉까지는 그로부터 3년이 더 걸렸네요. 기상 악화로 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공항대교. 연쇄 추돌 사고와 폭발로 붕괴 위기에 놓인 다리 위에 사람들이 고립됩니다. 이 때 극비리에 이송 중이던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군사용 실험견들이 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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