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알바니아가 1골을 넣었고, 드디어 이겼다. 알바니아라면 분명 자랑스러울 것이다. 비록 16강에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실제 경기를 봐도, 알바니아는 정말로 열과 성의를 다해서 경기에 임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고경기도 재밌었다. 사실, 한국이 경기하는 것이 아니라면, 일단 경기는 박진감 넘치게 진행이 되어야많은 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법이다. 전체 공격 시도는 16대 14로 루마니아가 더 많았지만, 왜 나의 기억에는 알바니아가 더 눈에 띄었지.아마도 결정적인 찬스가 더 많았기에, 그게 더 기억에 남아서 그랬나... 물론 오프사이가 더 많았다는 것에, 더 열정적으로 경기를 임했던지 아니면 상대팀 수비수의 전술에 말려들었던지..둘중에 하나겠지. 음...하이라이트를 다시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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