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이 화려했던 경주에 다녀왔어요! 쏠트씨는 작년 가을 오랜만에 경주를 갔다가 '이렇게 예뻤었나?!'하며 감탄했거든요. 그래서 올해도 부랴부랴 가을을 놓치지 않으려고 부지런을 떨어봤습니다. 서울, 수도권에서 출발하면 적어도 3시간은 걸리기 때문에 일단 경주역이나 신경주역 혹은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까지 버스나 열차를 이용 한 후에 렌트카를 수령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이번에 이용한 경주 숙소는 버스터미널과 무척 가깝고 역과 황리단길, 첨성대, 대릉원 등 주요 교통과 명소가 가까운 곳이라 선택했어요. 터미널까지는 3분이 채 걸리지 않는 정말 바로 옆에 있는 위치였고요. 황리단길 메인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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