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경주에서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 선택한 곳은 호텔이 아닌 경주 펜션으로, 제가 머물렀던 숙소는 복층구조의 아띠펜션으로 불국사역 인근 대재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불국사는 5분 거리, 석굴암이나 첨성대, 보문단지까지는 10분 거리로 지리적으로 아주 좋았으며, 이른 아침 일출과 저수지 위로 피어오른 물안개도 일품이었기에 경주 숙소 추천드립니다.어둠이 내리기 전 체크인을 위해 찾았다가 저수지의 뷰가 너무 좋아서 반했던 경주 아띠펜션은 내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 저수지를 끼고 돌아서 들어왔는데, 마을 골목으로 들어오는 길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저수지 외길로 아슬아슬하게 이곳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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