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일상 해외여행 미친스케줄 마카오 캄보디아 나트랑 연속 출국 오랜만에 블로그로 일기를 써본다. 2024년 나의 첫 해외여행은 바로 '싱가포르'였다. 길지 않은 일정이었지만 그래도 부지런히 여기저기 잘 다녀왔다. 같이 갔던 형님이랑 나랑 막바지에 체력적으로 후달려서 조금 힘들긴 했는데 그래도 무리없이 귀국 잘 함. 부자들이 참 많은 나라였다. '나도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자극도 많이 받았음. 여행의 참교훈 아닐까? 1월은 그렇게 싱가포르만 다녀왔다. 문제는 지금의 2월이라서... 2월 설날 연휴를 맞이해 친한 친구가 본인이 일하는 도시에서 수원으로 올라와 오랜만에 만났다. 같이 점심도 먹고 카페에서.......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