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다시 떠나다 KTX 특실 타고 훌쩍 떠난 부산 기차여행 가을 햇살이 유난히 따뜻했던 지난주, 저는 오랜만에 KTX를 타고 부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일상처럼 즐겨왔던 저이지만, 갑작스러운 사고 이후 거의 두 달 만에 떠난 여행이라 그런지 이번 KTX 부산 여행은 그 어느 때보다 설레고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글/사진 빈 들녘 서울역, 다시 떠나는 마음 오후 2시, 부산행 KTX를 타기 위해 저는 서울역에 도착했습니다. 출발시간은 오후 3시였지만 좀 일찍 도착한 서울역입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역은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고, 그 활기찬 공기만으로도 벌써 여행이 시작된 느낌이었습니다. 예전보다 눈에 띄게.......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wMjlfMjY3/MDAxNzYxNzAwNzE2NDg2.Rb4fX3647fdAMm8KIVzsZDGFY7yemBGKPv1t0-zFlbUg.-Gc-bt7EEEQwybZyfjePBlVNwyQSF5_kzfonGP18fr4g.JPEG/12006.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