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사람들로 붐비는 1월 1일 새벽 대신 미리 새해 일출 명소 풍경을 사진에 담으려고 제주도 동쪽으로 향했습니다. 새해가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제주 일출 명소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는데, 그중에서도 성산 일출봉은 빠지지 않고 늘 언급되는 장소입니다. 다만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새해 일출을 볼 수 있는 인원은 극히 제한적입니다. 이미 사전 신청과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발표된 상태라, 지금 시점에서는 정상 일출을 계획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일출봉 주변 국내 일출 명소로 시선을 돌리게 됩니다. 성산일출봉 무료 관람 코스 끝자락에 위치한 우도 전망대 역시 그중 하나입니다. 좌측 무.......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EyMzBfMTM4/MDAxNzY3MDk1NjM3NjQy.ZKqURogLoNlmxs243Sy5PO0yS0vTMqKwm6YpkHEZ7ZAg.8PL2Sb42iO7FY1qYuN9Ji8rTfGgL0bdbcG-wbK4LaPIg.JPEG/제주_일출_명소_광치기_해변006-20251230.JPG?type=s3" />
제주도 여행을 하다 보면 계절마다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장소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사려니 숲은 여름이나 가을 못지않게 겨울에도 걷기 좋은 제주도 숲길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12월 28일, 연말을 앞둔 겨울에 직접 다녀온 사려니숲길 모습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며칠 전 제주 산간지방에 큰 눈이 내려, 혹시나 눈 덮인 사려니 숲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갔는데, 이미 눈은 다 녹은 상태더라고요. 하지만, 예상했던 것처럼 겨울 사려니 숲길의 가장 큰 장점은 한적함입니다. 가을 성수기에 비해 관광객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 숲 특유의 고요함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었어요. 눈이 많이 쌓이지 않는 날이라면 겨.......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xMDFfMTk5/MDAxNzY3MjY0NzA2OTIx.GReW5sjNZDJgn3TPRqwUZ9XTlUt7VS65zZLtX6mS37Yg.3VKDtdB8XbNPEsqK-ow1iGOPniy8zi68rl5ZyMXipQ4g.JPEG/DSC_0883제주_사려니숲.JPG?type=s3" />
제주 조천 가볼만한곳을 찾고 계신다면, 그리고 BTS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꼭 들러볼 만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제주 방탄카페 영포에버입니다. 제가 이곳을 방문한 날은 2025년의 마지막 일요일 오후, 겨울의 제주였습니다. 2025년을 마무리하는 입장에서 어딘가 좀 기념할 만한 곳이 없을까 고민해 보다 가게 된 곳입니다. 이곳은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BTS의 음악과 아미들의 시간이 켜켜이 쌓여 있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이곳을 찾은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BTS 굿즈도 보고 싶었고, 제주 조천 카페 중에서도 방탄소년단 팬들 사이에서 유독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막상 도착해 보니, 생각했던 '.......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xMDdfMjI2/MDAxNzY3NzEyNTQwMDIx.BPse2LM8FRIbieZ9IG6qm2kRBnyC3GDT04rEUxIhURQg.0PM5tX63kNQpQUjvJWRZdCUFK226SdIVvHRbfVqna2Ig.JPEG/DSC_0804제주_방탄카페.JPG?type=s3" />
제주 여행을 하다 보면 자연을 걷는 시간과 편안하게 쉬는 공간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장소를 찾기 쉽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교래자연휴양림은 곶자왈의 생태와 휴양림의 장점을 함께 담아낸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산책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보고 걷고 머물 수 있는 요소가 골고루 갖춰진 제주 여행지입니다. 제주 교래자연휴양림 주차부터 입장까지 휴양림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공간도 넉넉해 주차 스트레스가 거의 없습니다. 차량 동선도 단순해 초행길이라도 어렵지 않게 주차할 수 있었고, 전기차 충전소도 마련돼 있어 전기차 이용자에게도 편리합니다. 주차장을 기준으로 약 80m 정도 걸어가면 정면에 매표.......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xMDhfMjM3/MDAxNzY3ODgxNDM0NDAy.wbED1zijQ-hqGACv1-pmVPIQvOND6k6r94-fo8dQloUg.9QnbouRs5mmUMpfNbUZK32sC5RzeQ1GZMVxVWicsQJMg.JPEG/DSC_0693제주_교래자연휴양림.JPG?type=s3"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딸과 단둘이 제주로 떠났다 입시 끝나면 엄마랑 꼭 여행 가고 싶다고 정말 오래전부터 말하던 약속 그런데 이 약속 하나 지키는 데 왜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렸을까 아들의 결제가 가장 힘들었는데 그 결제 허락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그래서 이번엔 그냥 질렀다 일단 예약부터 하고, 안 되면 취소하지 뭐 호텔과 항공권을 먼저 예매해 두니 마음은 이미 제주도에 가 있었다 주변에서는 대학 가면 이제 편해진 거 아니냐고 묻는데 2학기에 공연이 유독 많았던 탓인지 다시 고3으로 돌아간 것처럼 바빴다 아니, 이 정도면 반수 중인 사람 같은 느낌이랄까 가끔은 고3이 오히려 덜 힘들었던 것 같기도... 여행은 공연이 끝난.......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xMTNfMjE0/MDAxNzY4MjYyNDM4MTQy.Y4Yoleg5BJifN5QMhVZ6LGtDCh_w8Ejtsn1I_PWCVKAg.hY1-29KLguJHG--b00dm45XhyV00KE2WUiuZR-6qfL4g.JPEG/output%A3%DF4277141221.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