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갈라 공연 끝나고 바로 제주행, 새벽 6시 20분 비행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딸과 단둘이 제주로 떠났다 입시 끝나면 엄마랑 꼭 여행 가고 싶다고 정말 오래전부터 말하던 약속 그런데 이 약속 하나 지키는 데 왜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렸을까 아들의 결제가 가장 힘들었는데 그 결제 허락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그래서 이번엔 그냥 질렀다 일단 예약부터 하고, 안 되면 취소하지 뭐 호텔과 항공권을 먼저 예매해 두니 마음은 이미 제주도에 가 있었다 주변에서는 대학 가면 이제 편해진 거 아니냐고 묻는데 2학기에 공연이 유독 많았던 탓인지 다시 고3으로 돌아간 것처럼 바빴다 아니, 이 정도면 반수 중인 사람 같은 느낌이랄까 가끔은 고3이 오히려 덜 힘들었던 것 같기도... 여행은 공연이 끝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