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오늘을 보니 미얀마에 있었어요. 와이파이 환경이 좋지 못해서 가끔 안부를 전했었죠.^^ 작년에 한동안 미얀마 쿠데타 소식에 가슴 아팠는데... 여전히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6년 전, 평화로웠던 미얀마 여행 중이던 그때 그날로 다시 가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이때 찍은 사진들이 좋아서 랜선여행으로 전해드렸었는데요. 사진만으로 힐링되는 순간이 되실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