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정규 데뷔 앨범을 발매한 이후 활동은 꾸준히 & 열심히 하고 있지만 성공은 거두지 못했던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하지만 사브리나 카펜터는 올해 데뷔 후 최초로 "Espresso"라는 이의의 여지가 없는 히트곡을 만들어냈다. 그래서 좋은 후속곡으로 "Espresso"로 얻은 인기를 이어나가길 바랐는데, 후속곡인 "Please Please Please"는 내 취향은 아니었다. 그런데 내 취향과는 달리 "Please Please Please"는 엄청난 히트를 기록할 것 같아서, '이 노래가 이 정도인가?',라는 의구심까지 가지게 됐다. 물론 사브리나 카펜터가 팬덤도 크고, 인기도 많은 뮤지션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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