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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히트곡을 내지 못 할 걸로 보였던 '활동 기간이 꽤 긴 뮤지션들'이 신곡으로 흥하는 걸 보게 되는 시기인 것 같다. 우선 2013년에 "Take Me to Church"라는 히트곡을 낸 후 차트에서 별 다른 임팩트를 남기지 못 했던 호지어(Hozier)는 최근 "Too Sweet"로 데뷔 후 최초로 영국싱글차트 1위를 찍었고, 빌보드싱글차트에서도 1위를 찍을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글에서 다룰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의 "Espresso"는 2014년에 음악 활동을 시작한 사브리나 카펜터에게 최고의 차트 성과를 안길 것으로 보인다. 그럼 사브리나 카펜터의 "Espresso"의 일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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