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2R] 윤성효 감독, “황 감독 과메기 안 사줘 응징” K리그 클래식 각 구단에 인상적인 캐릭터를 가진 감독들이 여럿 있지만, 그 중에 존재감은 윤성효 감독이 정말 원탑인듯. 작년 중반, 스틸야드에서 부산의 상위 스플릿 잔류를 확정지었던 그 경기 때도 느꼈지만 부산은 정말 껄끄럽다. 그런 와중에 주중 부리람 원정을 다녀왔고, 후반에 방전된 모습을 보면서 걱정스러웠다. 그리고 부산 원정을 떠났는데 어려울 줄거라고 어림 짐작은 했지만 간만에 크게 깨졌다. 3골이나 실점하다니..... 참 입맛이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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