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플 세계여행 시즌 2 D+220] 2022.11.26 라오스 팍세 여행 // 환전 라오스 음식 까오피약 신닷 전날 기분 좋게 삼겹살을 먹었더니 푹 자고 일어났다. 팍세 여행은 일상과도 같은 그런 여행. 무엇을 할지 무엇을 먹을지 매일 눈 뜨고 나서 결정을 한다. 눈뜨고 나서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다가 숙소 밖으로 나왔다. 이때가 11월이었는데, 한 달 뒤면 크리스마스라 팍세 시장 안에도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되어 있었다. 분명 불교 나라인데도 다른 종교를 인정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팍세는 확실히 라오스 유명한 도시보다는 조용하고 깔끔한 편인 것 같다. 우리가 지내고 있는 동네가 팍세에서 중심가가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음. 조용하.......
[커플 세계여행 시즌 2 D+219] 2022.11.25 라오스 팍세 여행 // 한식당 대장금 삼겹살에 소주 일몰 기분 좋게 축구를 보고 들어와서는 푹 자고 일어났다. 팍세에서는 무엇을 할지 정하고 온 게 아니라 매일매일 일정을 짜는 게 일상이 되었다. 밖에 나가서 아침을 먹을까 하다가 귀찮기도 하고, 근처에 갈만한 곳이 없어서 산가 호스텔에서 사 먹는 걸로. 오믈렛을 시켰는데 썩 내키는 비주얼은 아니었다. 음식을 만들다가 만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래도 과일까지 챙겨주니까 남기지 않고 먹었다고 한다. 양이 얼마 되지 않아서 금방 배가 고파졌다. 하는 것도 없는데 뱃속에 거지가 들었는지 항상 배가 고팠던 라오스 팍세에서의 일상. 저녁에는.......
[커플 세계여행 시즌 2 D+217] 2022.11.23 라오스 여행 // 태국 안녕 라오스 반갑다 팍세 도착 산가호스텔 체크인 드디어 라오스 국경을 넘어간다. 이제 진짜 당분간은 태국 여행은 바이바이. 조금 많이 허술한 국경을 넘어가는 기념샷을 찍고요. 라오스 국경에 있는 출입국사무실로 향했다. 내 발로 국경 넘는 거 자체가 처음이라 둘 다 신기하면서도 재미있어서 가는 동안 계속 사진을 찍었다. 이럴 시간이 없으니 얼른 입국심사 받으러 가봅시다. 같은 버스를 탄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생각보다 입국 심사 받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래도 무사히 입국 완료! 라오스 온 기념으로 여권 사진도 찍고요. 2주 동안 라오스 여행 잘해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