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압축기 수준으로 갈아버리네요 --; 마레까지 전염되었습니다. 다정함을 표현!! 오버로드 3기 7화는 대분묘에 침입하는 워커들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아직 분묘의 입구에서 모험의 성과를 기대하거나, 입구에서 미끼로 뿌린 보물상자를 발견해 기뻐하고 또 첫번째 몬스터로 그냥 하급 스켈레톤들이 튀어나오자 어이없어하면서 "이 던전은 주인이란게 아예 없나봐"라고 웃어넘길 때 물러났으면 좋았겠지만…. 한편 모몬의 역할을 판도라액터에게 맡기고 오랜만에 나자릭에 돌아온 아인즈. 알베도의 환영을 받으며 현재 대분묘에 침입한 워커들의 면면을 살펴보며 짧게 말합니다. "한놈도 무사히 돌려보내지 마라." 그리고….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