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대작 <진주만>를 떠오르게 하는 일본의 진주만 공습으로 시작하는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미드웨이> 시사회를 지인과 슈퍼플렉스G관의 대형화면으로 감상하고 왔다. 영화 시작하고 얼마 안 되고 입이 쩍 벌어지는 실제같은 공습장면이 들이 닥치고 그 큰 스크린에 펼쳐지는 지옥 그 자체의 전쟁 참상과 무지막지한 총성에 온몸이 조여드는 경험을 하기 시작했다. 게다 역사 속 실존 인물을 연기한 에드 스크레인, 패트릭 윌슨, 루크 에반스, 우디 헤럴슨, 아론 에크하트 등의 헐리우드의 선굵은 멋진 남자 배우들 그리고 <곡성>에도 출연한 일본 명배우 쿠니무라 준 등 몰입감 강한 연기를 보였으며 <인디펜스 데이>, <2012>, <투모로우>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