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로부터 특별대우를 최고로 받는 넘버1 (호갱)국가 일본판 인사이드 아웃(일본 제목은 인사이드 헤드)를 봤습니다. 한국 정발의 경우 디즈니에게는 저주받은 동아시아 국가로 분류되었는지 보너스 디스크 없고, 코멘터리 자막도 없고, 화면 현지화도 누락된 채 비싸게 발매되어 욕을 먹는 중인 듯. 블루레이는 완전 일본 전용으로 나왔기 때문에 모든 것이 현지화 되었더군요. 심지어 굿 다이노소어등 수록된 광고조차도 전부 일본 현지화 버전이네요. 라바도 일본어 더빙으로 하면 위 이미지처럼 제목이 "남쪽 섬의 러브 송"으로 나옵니다. 국내 개봉당시도 저런 화면에 들어가는 문구들이 꼼꼼하게 현지화 되었다고 하는데, 이정도로 영화 전체에 걸쳐 화면 자막을 바꿨다면, 현실적으로 용량이 제한되어 있는 정발 블루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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