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일정의 마지막, 라 파즈 공원 - 일종의 사파리 공원이랄까. 제일 처음 우리를 맞아준 것은 코스타리카의 대표 새 뚜깡! 이름도 잘 모르겠지만... Tropical Birdies :D 나무늘보! 항상 자고 있기 때문에... 얼굴 보기 정말 힘든 동물이라고... LOL 완전 귀여움 ㅠㅠㅠ 나비의 변태 과정 벌새. 몸은 작지만, 몸집에 비해서는 심장의 크기가 가장 큰 동물이라고 한다. 몸은 작지만 마음은 크다는 걸까. 뱀 +ㅂ+ 종류가 굉장히 많았다. 왠지 인도 길거리를 활보할 것 같은 소... 뭔가 친숙한 누렁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산 판초 우비. 850(eight fifty)라고 하기에 850콜론이라는 소리인 줄 알고 구입했는데, 알고보니 8달러 50센트였다. =_=... 약 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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