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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마주한 라파즈의 아침어젯밤엔 보이지 않던 라파즈가 아주 잘 보인다.참고로 라파즈는 분지 형태인데 가운데에 살수록 잘 사는 부유층이라고 한다.어젯밤의 무서운 느낌은 안들었다.일단 시내를 둘러보았다.올드한 느낌...페루 같기도 하고 오묘하다. 그러고 나서 먹은 점심중국 요리인 Chifa를 먹었다. 뭐 말그대로 중국 음식 정도 되겠다.볶음밥과 밀라네사를 주문했다.저 위에 정체불명의 고기를 제외하면 괜찮았다. 양이 아주 많았음볼리비아는 남미에서 가장 빈국이라고 한다.그런것 치고 생각보다 라파즈는 괜찮았다.단점이라면 심각한 매연과 ... 교통체증그리고 외곽으로 갈수록 무서운느낌..라파즈 시청하루면 족히 다 볼듯하다.라파즈의 명물이라는 마녀시장으로 갔다.예전에는 주술적인 아이템을 팔고 그랬다는데현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