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니까 접음 비행기 타고 바로 중국으로 가나 싶었더니 비행기에서도 난리 법석이 나서 같이 타고 가던 사람들이 좀비가 되고 해치가 열리고...덕분에 야경 구경 잘 했네요. 의도적인건지 바뀐 복장 컬러가 헬레나와 레온이 2편을 떠올리게 하는 배색. 레온이 불타는 톨옥스 시내에서 "안 좋은 데자뷰가..."라고 중얼거리는 것도 그렇고, 같이 탈출하려고 싸우던 경관이 "난 오늘 처음 배치 받았는데!"라고 외치던 것도 그렇고, 각종 스테이지 구성이나 이런 저런 것들이 좋은 의미에서의 추억팔이스러워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조종을 제대로 못해서 추락사...............요령을 몰라서 이걸 한 서너번 겪었슴다. 차라리 좀비한테 물려 죽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병신같이 버튼 누르는걸 하나 제대로 못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