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총선투표를 하고 남한산성 라이딩을 다녀왔었습니다. 한강과 개천을 따라 나 있는 자전거 도로에는 봄이 한창이지만 산에서는 아직도 겨울의 기운이 더 보엿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누구는 겨울 복장, 누구는 봄의 복장이었습니다. 딱 이 시기에만 볼수 있는 재미난 장면이기도 합니다. 근데 봄가을의 주말에는 남한산성 라이딩을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차가 너무 많네요;; 제 블로그니까 제 사진 몇장 더 넣겠습니다 ㅋㅋ 오후에 다들 일정이 있어서 탄천에서 헤어지고 저는 천호동 두두 카페에서 카페인, 탄수화물, 당보충 아직도 캄파뇰로 하이페론에 대한 주행 후기를 쓰지 않고 있는데....최근 동부5고개, 남한산성의 업다운에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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