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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기간 중에 가족과 함께 동해바다, 캠핑 등등 다녀와서 피곤하지만 자덕이기 때문에 라이딩을 나갑니다. 피곤과 폭염 두개가 합쳐지면 퍼포먼스의 문제를 넘어 건강이 나빠질수도 있지만 라이딩이 너무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나무 숲길 터널을 달릴때는 최대한 천천히~ 땡볕에서 최대한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ㅋㅋ 한강 자전거 도로를 달리다가 혹시나 해서 8시에 가본 런던베이글 뮤지엄 도산점....어...8시에 오픈인데..이 미친듯한 웨이팅은 뭐죠? 벌써 3번째 방문이지만 갈때마다 이래서 한번도 못 들어가봤습니다 ㅋㅋ 됐다....저는 웨이팅을 엄청 싫어하기 때문에 바로 남산으로 내달렸고 엄청난 육수를 흘리면서... 더러운 사진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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