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신작한국영화 중에선 배우이름덕인지, 그나마 높은 순위를 보이고있는 한국영화 <데드맨>을 감상했습니다. 조진웅,김희애 주연인데, 장르를 딱 뭐라해야할지 모를만큼, 예상과 많이 달리 진행되는 그런 영화였네요. 인생 끝에 몰려 결국 이름까지 팔게 된 '이만재 (조진웅)'. 그는 1천억 횡령사건의 주범으로 몰리고, 사망으로까지 처리되면서,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위해 노력하는데... 제목만 봤을 때는 이런 내용의 영화인 줄도 몰랐고, 사실 포스터 제대로 보기 전까지는 조진웅이 들고있는 것도 '시가'나 담배인 줄 알았는데, 영화보고나니 이게 '인감(도장)'인 걸 이제야 알겠더군요. 웨이브(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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