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입장에서 DC의 무리한 확장은 솔직히 좀 걱정이 되는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물론 맨 오브 스틸은 제게는 꽤 괜찮은 영화로 기억되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 다음이라는 것이 문제라서 말이죠. 아무래도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3부작은 완전히 분리되는 분위기 인데다, 그 외의 캐릭터들이 전부 슈퍼맨의 캐릭터를 업고 시작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이 상황에서 원더 우먼을 맡은 갤 가돗은 이스라엘 문제 관련해서 한번 크게 사고를 친 상황이고 말입니다. 물론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정식으로 DC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편입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출연진만 봐서는 거의 기정 사실로 보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조엘 킨너만이 "릭 플래그" 역할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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