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ntour
홈
톱 100
나라별
모든 여행지
이미지
홈
톱 100
나라별
모든 여행지
이미지
✺
돈치들
Total Posts: 23
1
2
3
Last
Related Tags
<시크릿 인베이젼> - 거창한 전개, 황망한 수습
11/20/2023
<시크릿 인베이젼(Secret Invasion)> (2023/07/30 : 디즈니 플러스) 다소 전개가 느리긴 해도 적어도 중반부 능선을 넘을 즈음까지는 냉전 시대의 첩보물을 표방한 묵직한 정조에 시선을 뗄 수 없기도 했습니다.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분)'와 외계 종족인 '스크럴'의 관계를 과거를 회상하는 방식으로 매 편의 도입부에 분절해 놓은 방식도 매력적이었고 그 외계 종족이 매파와 비둘기파로 내부에서 갈려 치열하게 대립하는 과정 또한 제법 설득력이 있었거든요. (인간을 몰아내고 지구를 장악하려 한다는 점에서 정확히는 매파라기보다는 뻐꾸기파라고 봐야 할 테지만요.) 실제로 외형을 인간의 모습으로 자유롭게.......
Continue reading ...
사무엘L잭슨 (39)
돈치들 (23)
킹슬리벤아딜 (3)
시크릿인베이젼 (6)
마틴프리먼 (28)
올리비아콜맨 (13)
벤멘델슨 (14)
코비스멀더스 (9)
에밀리아클라크 (17)
노아 바움백 신작, "White Noise"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11/29/2022
이 영화도 슬슬 공개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미묘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영화를 잘 만들기 ㄴ하는데, 제 취향은 아니라섬 ㅏㄹ이죠. 웃기기만 하다면야 크게 걱정 되지 않긴 합니다.
Continue reading ...
WHITENOISE (2)
NETFLIX (248)
화이트노이즈 (6)
넷플릭스 (2111)
포스터 (1622)
영화포스터 (1407)
영화 (14910)
개봉예정 (6206)
개봉예정작 (6197)
개봉예정영화 (6381)
미개봉영화 (6148)
미개봉작 (6192)
미개봉 (6181)
노아바움백 (13)
아담드라이버 (68)
그레타거윅 (31)
돈치들 (23)
스티븐 소더버그 신작, "노 서든 무브" 스틸컷 입니다.
8/10/2021
개인적으로 이 영화 역시 매우 기대됩니다. 아무래도 이미 추가된 배우가 돈 치들, 베네치오 델 토로, 존 햄, 데이빗 하버, 브랜든 프레이저, 레이 리오타가 이름을 줄줄이 이름을 올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1955년 디트로이트를 배경으로 단순한 도둑질이라고 생각되는 일에 고용된 사람들이 일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자신들을 고용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내려 하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Continue reading ...
NOSUDDENMOVE (2)
노서든무브 (2)
스틸샷 (1190)
스틸컷 (1280)
스틸 (1151)
촬영장 (1118)
촬영현장 (1106)
영화 (14910)
개봉예정 (6206)
개봉예정작 (6197)
개봉예정영화 (6381)
미개봉 (6181)
미개봉작 (6192)
미개봉영화 (6148)
스티븐소더버그 (31)
돈치들 (23)
베네치오델토로 (18)
기대작 (2597)
스페이스 잼 - 새로운 시대
7/17/2021
나름의 맛이 있기는 했지만, 어쨌거나 영화적 재미는 확연히 떨어졌던 전작. 그것도 벌써 25년여전 이야기니 세월이 참 빠르기도 하다. 하여튼, 전작의 흥행 성공과 또 비평적 실패를 모두 반면교사 삼아 돌아온 속편이자 리부트. 당대의 영웅 마이클 조던 대신에 그 자리를 이어받아 세상의 명운을 건 덩크슛의 주인공이 된 건 바로 르브론 제임스. 그런데, 여전히 난 농구 쪽에 관심도 없고 문외한이라서... 그냥 엄청난 스타이겠거니- 정도의 느낌이었음. 정작 내 기대 포인트는 다른 곳에 있었다. 1996년의 <스페이스 잼> 리부트이긴 한데, 어째 그 외연은 <레디 플레이어 원>의 그것 같아 보였거든. 그리고 이건 정말 영리한 선택이었다. 1996년의 <스페이스 잼>이 일종의 지
Continue reading ...
스페이스잼새로운시대 (4)
스페이스잼 (22)
말콤D리 (3)
르브론제임스 (12)
돈치들 (23)
젠다야 (12)
제프버그먼 (1)
소네쿠아마틴그린 (1)
스포츠영화 (33)
판타지영화 (170)
가족영화 (212)
모험영화 (105)
농구 (137)
NBA (348)
벅스버니 (4)
미국영화 (691)
영화 (14910)
패밀리 맨, 2000
1/26/2021
돈 치들 얼굴을 한 신적 존재의 성탄맞이용 평행우주 장난질. 평행우주를 다루거나 대체 역사를 주 소재로 삼는 이야기들의 가장 큰 원동력은 당연히 '만약에...'다.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라니. 이쪽 계열에서는 만약 베트남전에서 미국이 승리했다면?-이나, 만약 조선이 일본의 식민 지배로부터 벗어나지 못했다면?- 따위의 비장하고 거창한 이야기들로 쉽게 빠져버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런 선택의 순간들은 우리네 삶 속 가장 미시적인 순간들에도 존재하고, 바로 그 때문에 여전히 과거에 묶여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는 몇몇의 우리들이 현실에서 역시 존재한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거치는 거의 모든 고민과 걱정들의 뿌리가 되어주는 말. 내가 살아보지 않은, 또는 살아보지 못한 시간들과 그 선택들에 대한
Continue reading ...
패밀리맨 (3)
브렛라트너 (2)
니콜라스케이지 (56)
테아레오니 (1)
돈치들 (23)
리사손힐 (1)
크리스마스영화 (39)
가족영화 (212)
평행우주 (21)
평행세계 (5)
드라마영화 (480)
멜로드라마 (20)
미국영화 (691)
영화 (14910)
마블 아머워즈 제작 예정 돈치들의 워머신 시리즈
12/12/2020
마블 아머워즈 제작 예정 돈치들의 워머신 시리즈최근 12월10일 날짜로 디즈니플러스에서 정말 많은 라인업들을 발표했다. 여러 차기작들의 트레일러가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마구마구 쏟아졌었다. <완다비전>이 2021년 1월15일날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팔콘&윈터솔져>의 경우는 2021년 3월. 아스가르드의 <로키>는 그 해 5월. 스핀오프 비슷한 <왓 이프?>는 상반기에 오픈된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마블 아머워즈 시리즈도 확정 되었다는 소식이다. 이름만 들으면 뭔가 단단한 느낌이 강한데 이름 그대로 어벤져스를 비롯해 로다주의 아이언맨에서 철저한 조력자 역할을 맡았던 워머신이 주연으로.......
Continue reading ...
아머워즈 (1)
마블아머워즈 (1)
워머신 (9)
돈치들 (23)
아이언맨 (272)
마블 (961)
ARMORWARS (1)
마블페이즈4 (1)
디즈니플러스 (470)
영화 (14910)
드라마 (3291)
드라마추천 (610)
영화추천 (957)
리뷰 (2847)
후기 (731)
일상 (1346)
생각 (555)
오션스 13, 2007
11/19/2020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교두보 역할을 했던 <오션스 12>가 형편없는 완성도로 나왔던 것과는 다르게, <오션스 13>은 충분히 괜찮은 작품이다. 1편의 내실있는 여유와 우아함을 다시 갖추고 돌아와 흥겨우면서도 아련한 결말로 시리즈의 문을 잘 닫아낸 영화. 스포일러 써틴! 1편의 한탕주의도 아니고, 2편의 자존심 대결도 아니다. 3편이 골라잡은 테마는 바로 복수. 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쩐주 역할을 했던 '루벤'이 악랄한 비즈니스맨 '뱅크'에 의해 물먹은 것도 모자라 심장을 붙잡고 쓰러지게 되자, '대니 오션'과 그 친구들은 오직 뱅크에 대한 복수 하나만을 위해 다시 어셈블한다. 돈 벌고 명예 얻고 뭐 이딴 것들보다 그냥 뱅크 한 명 끌어내리겠다는 일념 하나로 뭉친 그들.
Continue reading ...
오션스13 (4)
오션스써틴 (2)
스티브소더버그 (6)
조지클루니 (112)
브래드피트 (170)
맷데이먼 (159)
돈치들 (23)
버니맥 (4)
앤디가르시아 (20)
알파치노 (49)
앨런바킨 (1)
케이시애플렉 (11)
하이스트영화 (11)
케이퍼무비 (8)
범죄영화 (227)
미국영화 (691)
영화 (14910)
오션스 11, 2001
11/17/2020
스티브 소더버그 특유의 초호화 멀티 캐스팅 수법이 빛을 발했던 영화이자 하이스트 영화의 모던 클래식으로 남아버린 영화. 막말로 최근 10여년 동안 한국에서 우후죽순으로 만들어지던 범죄 오락 영화들 대부분이 이 영화를 레퍼런스로 안 삼을 수가 없었을 거다. 거의 빚지고 있는 셈. 스포일러 일레븐!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하나의 타겟을 제대로 훔쳐낸다-는 컨셉에 거의 완성형처럼 여겨지고 있는 영화잖아. 그도 그럴만 한 게, 가장 중요한 이 열한 명의 프로페셔널들을 제대로 소개해내는 임무를 어느정도 완벽하게 수행했다는 점에서 그래. 거의 두 시간짜리 영화인데, 전반부라 할 수 있을 앞선 한 시간 동안은 이 인물들 이야기를 풀어내는데에 다 쓴다. 각자 어떤 성격과 어떤 취향들을 갖고 있는지
Continue reading ...
오션스11 (3)
오션스일레븐 (12)
스티브소더버그 (6)
조지클루니 (112)
브래드피트 (170)
맷데이먼 (159)
앤디가르시아 (20)
줄리아로버츠 (36)
버니맥 (4)
돈치들 (23)
케이시애플렉 (11)
하이스트영화 (11)
케이퍼무비 (8)
범죄영화 (227)
미국영화 (691)
영화 (14910)
오션스 12, 2004
11/17/2020
속 빈 강정 같은 속편. 솔직히, 전작 <오션스 11>과 속편 <오션스 12> 사이의 괴리에 비교할 수 있는 건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와 <킹스맨 - 골든 서클> 관계 뿐일 것. 그 정도로 엄청나게 실망한 속편이었다, 개봉 당시에. 그리고 역시 거의 15년 만에 다시 본 영화는, 여전히 구렸음. 전작의 명성에 먹칠을 할 정도로. 스포일러 트웰브! 가장 큰 실수는 범죄 과정에 설득력이 없었다는 것. 까놓고 말해 '대니 오션'과 그 일당들이 다시 큰 판을 벌여야만 하는 이유와 그 동기는 괜찮게 느껴졌다. 전작의 악당이자 피해자였던 '테리 베네딕트'가 '대니 오션과 아이들'을 찾아다니며 반 협박하는 시퀀스는 참 마음에 들었다고. 이야기 전개가 한 방
Continue reading ...
오션스12 (2)
오션스트웰브 (4)
스티브소더버그 (6)
조지클루니 (112)
브래드피트 (170)
맷데이먼 (159)
줄리아로버츠 (36)
캐서린제타존스 (15)
돈치들 (23)
버니맥 (4)
뱅상카셀 (29)
앤디가르시아 (20)
케이시애플렉 (11)
하이스트영화 (11)
케이퍼무비 (8)
범죄영화 (227)
영화 (14910)
스티븐 소더버그의 차기작인 "Kill Switch"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8/10/2020
스티븐 소더버그는 은퇴 이야기를 이미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이번에도 신작부터 작업하는 듯 하더군요. 캐스팅이 정말 화려합니다. 베네치오 델 토로, 조지 클루니, 레이 리오타, 에이미 세이메츠, 프랭키 쇼, 돈 치들, 세바스찬 스탠, 존 햄 까지 껴서 영화를 만든다고 하더군요.
Continue reading ...
킬스위치 (3)
영화제작소식 (1536)
영화제작 (1522)
제작소식 (1447)
캐스팅소식 (662)
캐스팅 (695)
영화 (14910)
개봉예정 (6206)
개봉예정작 (6197)
개봉예정영화 (6381)
미개봉 (6181)
미개봉작 (6192)
미개봉영화 (6148)
스티븐소더버그 (31)
조지클루니 (112)
돈치들 (23)
존햄 (11)
KILLSWITCH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