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의 '007'이 벌써 세번째에 접어들었다. '카지노로얄'을 시작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갖춘 007. '스카이폴'에서는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낼까 사뭇 궁금 했었다. 영화 자체로 느껴보기 위해, 블로그 리뷰도, 예고편도, 프리뷰도 피해가며, 드디어 볼 수 있었다. +_+ 이번 스카이폴은 이전과는 조금 다른 시선으로 집중 된다. 거대 악당, 말도 안되는 검은 조직이 그 배경이 아니다. 이번에 집중한 건, 영국 첩보부의 본부 MI6이다. 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그 안에서도, 007과 M의 이야기라고 할까? 적은 노트북 하나로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존재이다. 한 나라의 선거조차도 원하는대로 조작할 수 있다. 이것을 이용해, 가스 폭발사고 정도는 손쉽게 조작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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