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마지막 방문지로 바투동굴을 택했다. 시내가 아닌 꽤 멀리 근교로 나가는 일정. 코뮤터를 타기 위해 빠사르 세니 근처에 있는 쿠알라룸푸르 스테이션으로 갑니다. 약간 찾기가 어렵지만 여기저기 물어보면 어렵지 않아요. 차이나 타운에서 걸어서 십분. 요금은 1링깃. 우리나라로 치면 일호선에 인천행과 천안행이 있든 두개의 노선이 같이 옵니다. 잘 보고 바투 케이브로 가는 것을 탑니다. 30분에 한대씩 옵니다. 우리는 얼마 안기다리고 바로 탔습니다. 바투 케이브는 종점입니다. 역을 나오면 바로 이런 산이 보입니다. 앗, 성지느낌이야 하는 느낌이죠. 동굴의 입구로 가는 동안 여러개의 힌두교 사원들과 연못, 분수가 나옵니다.힌두교 사원들은 아기자기하고 다채로운 게 특징입니다, 힌두교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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