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경주 첨성대로 지난달 말에 벚꽃 명소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유서가 깊은 관광지다 보니, 다른 계절에는 이미 한 차례씩 휴가를 와본 적이 있어 더 기대가 됐는데요. 아쉽게도 만개하기 전에 찾아간 탓에 한껏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유적지 주변의 볼거리들이 나름의 감성을 선사해 좋더라고요. 경주 가볼만한곳으로 딱이다 싶었죠. 첨성대 경주 첨성대는 신라시대 선덕여왕 때, 천문을 관측하기 위해 지어진 명소입니다. 천년고도라 일컬어질 정도로 유서가 깊은 까닭에, 사시사철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대릉원, 동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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