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님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입니다. 단순히 출연만 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제작자로써 프로듀스까지 했네요. 아내 미셸 오바마도 함께 했다고 합니다. 총 4부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1부는 서비스 직종들에 대해서, 2부는 중간 관리자에 대해서, 3부는 프리랜서나 이직 및 직업의 의미를, 4부는 리더급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직접 오바마가 사람들을 만나 대화하고 함께 생활을 돌아보면서 진행하네요. 한국 사회와는 다소 다른 부분이 있고, 요즘 세대들과도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여기 등장하는 인터뷰어들은 대부분이 시니어급이기 때문이지요.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흑인의 비중이 다소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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