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꿈의 무대! 슈퍼로봇대전시리즈가 히트함으로써 크로스오버라는 장르는 어느정도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로봇장르에 머물지않고 업계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왔는데요. 남코x캠콤, 무한의 프론티어, 크로스엣지, 트리니티 유니버스, 넵튠시리즈등 크로스오버의 스케일이 작품과 작품을 초월해서 회사와 회사에 이르기까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오는 이것, 프로젝트 크로스 존. 이름만 봐도 작정하고 만들었다는것을 직감할수있죠 제작 스탭진도 이미 남x캡과 무프시리즈로 성과를 거둔 팀(개발디렉터 모리즈미 소이치로등)으로 어느정도 입증된 멤버들로 짜여져있습니다. 그럼에도 이작품에 더 주목하게 되는 이유가 있는데요. 세가가 참여했습니다. 과거의 프로젝트는 캡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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