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산맥 문학 기행길을 한 바퀴 돌고 어느덧 정오가 되었을 때 에릭샘 부부는 벌교 꼬막정식을 먹어볼까 말까 하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마음 한구석에선 지금이 철이 아니라는 게 걸리고 또 한 편으론 멀리 벌교까지 와서 그냥 가는 건 아닌 것 같고 해서 말이죠. '와, 이럴 때 어떻게 하는 게 정답일까요? " 뭐 딱히 방법이 있을까요, 후회도 먹어봐야 할 수 있는 것이니 일단 Go 할 수밖에요. 제가 선택한 집은 보성여관 맞은편에 있는 국일식당인데,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1952년에 개업한 후 70년 넘게 한자리를 지켜온 벌교 꼬막 맛집으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100선'에 오른 곳이다.......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A4MjhfMTMg/MDAxNzU2MzMzNDM3OTgw.OXyvMI1FM1yf_GAhVHAJWjU8aAGjMdVqSbjesI9YFrEg.m3jOG01ihEl4XU6r38MLa3mECWGaUWLugWWbb6YRfCwg.JPEG/6.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