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영화 <가여운 것들>을 극장관람했습니다.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로 수상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있는 '엠마 스톤' 주연의 신작인데, 감독은 <더 랍스터><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등의 '요르고스 란티모스'입니다. 동명소설의 원작이 있다고하며, 작품상,감독상,남우조연상 등 아카데미 11개 부분에 노미네이트됐습니다. 과학자 갓윈 백스터에 의해 다시 태어난 '벨라'. 그녀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성장해가고 바람둥이 변호사 '덩컨 웨더번'과 함께 세상에 나가면서 놀라운 것들을 겪으며 변화하게되는데.. 스토리는 이래 평범해보여도, 이 영화의 감독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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