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러브코미디 영화. 무슨 일이든지 3번까지 도전하는 삼세번 소년 '켄', 켄이 한 눈에 반한 중국계 소녀 '머욤', 그런 머욤의 친구인 외모는 떨어지지만 노래는 잘 부르는 소녀 '킵시' 켄에게서 킵시의 이야기를 듣고 킵시에게 반해버린(?) 소년 '안더' 이들의 가수데뷔 도전기와 러브스토리를 그린 유쾌한 영화다. 태국영화를 보면 참 산뜻한 즐거움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과 전혀 관련이 없는 내용인데도 한국과 관련된 얘기가 몇 번 나온다. 오디션에 도전하는 켄과 안더에게 '가사에 한국말 좀 넣어. 그래야 사람들이 좋아한다구'라고 말하는 심사위원들. 문제는 한국말을 할 줄 알아야 넣든 말든 하지(...) 머욤이 읽고있는 이거슨(...) 이러니저러니 해도 이젠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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