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 2'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웃통 벗고 폭풍 근육과 카리스마 눈빛이 폭발하는 이병헌과 그저 수트 입고 계신 것만으로도 간지가 좔좔 흐르는 브루스 윌리스, 거기에 밀리터리 룩으로 어필하는 드웨인 존슨(더 락)이 인상적이군요. 나머진 뭐 그냥 간지나는 옷 입었네, 랑 싸우는 미녀들이 둘 나오는군, 이랑 마지막으로 전편의 주인공이었지만 도대체 뭘 했는지 알 수 없는 채닝 테이텀은 이번에는 아예 스케줄 문제인지 뭔지로 초반에 일찌감치 퇴장한다는데(취급이 너무하다) 왜 그러고 있나 싶고... 감독이 '스텝 업' 시리즈의 존 추로 교체되었고, 배우들도 스톰 쉐도우 역의 이병헌, 듀크 역의 채닝 테이텀, 스네이크 아이즈 역의 레이 파크를 제외하곤 싸그리 물갈이 되었으며 브루스 윌리스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