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그 여름의 끝. 부산 그리고, 제주도. 마지막으로 비행기를 탄 적이 언제였더라? 생각이 잘 나지는 않지만, 대략 2019년 6월 경이었던 것 같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폐쇄적인 생활을 잘 유지해왔는데, 오랜만에 용기를 내어서 부산과 제주도를 다녀왔다. 부산 해운대역에 무사히 도착! 다행히 날씨는 맑았고, 8월의 낮 최고기온이 30도가 넘어가버리는 바람에 너무 더웠다. ㅠ 호텔은 해운대 광장과 시내와 가깝고, 오션뷰 객실을 이용해서 이렇게 바로 객실에서 해운대 해수욕장과 바다를 바라볼 수 있었다. 시티뷰보다는 가격이 더 높지만, 역시 오션뷰 객실은 여행의 만족도를 훨씬 높여준다. 핑크푸들예리도 해운대 바다 배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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