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였던 힙하게 11화 속 출연진 한지민 님 글을 올려봅니다. 종영한지는 좀 됐지만 올려야할 포스팅은 아직 남아있으니까요. 사실 한지민 님도 이민기 님도 좋아서 나름 재밌게 보고는 있었는데, 11화가 되도록 범인은 명확하지 않고, 의심만 커져가서 조금씩 지쳐갔던 한국드라마, 힙하게. 차라리 중반쯤 밝혀져서 서로 두뇌싸움 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면 긴장감도 있고 좋았을 거 같은데, 범인이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계속 헛다리 짚으며 이 사람 저사람 의심만 해대니까 긴장감보다는 지쳐가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한지민 님을 볼 수 있어 좋았네요. 다음 작품은 스릴러나 범죄는 없는 로맨스 가득한 작품을 해주시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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