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또 오랜만에 올리는 듯한 한국드라마 jtbc 힙하게 한지민 님 글이네요. 그동안 이 드라마를 보면서 봉예분이 귀엽고 사랑스럽기도 해서 좋았다가 매번 장열의 경고와 부탁을 쉽게 무시해서 답답하기도 했었는데요, 14회를 보고나서는 솔직히 많이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눈 앞에서 사람이 또 죽었음에도 겁도 없이 또 장열의 말을 무시하고 단독행동을 하는 모습에 답이 없다 싶었는데, 결국 그 생각없는 행동에 선우까지 희생되며 충격과 실망 그 자체였어요. 선우 캐릭터의 과거 이야기도, 그동안 쭉 의심을 산 것도 마음이 안 좋은데 마지막까지 안 좋아서 14화는 별로였어요. 때문에 생략할까 하다가 한지민 님을 향한 팬심으로 올려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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