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찌고(날씨도, 내 살도..), 역병 때문에 올해도 집콕 온라인 관람.그런데 유튭에서 브이로그랄까 그런 거 올려놓은 거 보니께 또 막 가구 싶다......근데 사람 은근히 있네.근데 왜 영화평은 없는 것인가. 암튼. 어제 오늘, 본거. 아직 막 달리진 못하고 있다.관람 순. <후레자식들> (Mother Schmuckers)- 벨기에 산 덤앤더머 + 퍼니게임 + 잭애스 정도- 콩가루 집안에 ㅈㄹ난장 꼴통 또라이 형제들. 몸은 어른이나 정신연령 유딩.- 막상 사는 꼴을 보면 참 암울한데 시종일관 유쾌하게 찍은 게 매력. 그리고 좀 귀엽게도 찍었다. 글씨체랑 그 개, '일월이'.- 제목부터 대본까지 번역을 센스있게 참 잘해서 재미가 더 배가 됨.- 부천 스타일. <빌어먹을> (B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