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추가 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간간히 특정한 감독의 근황이 궁금해서 추가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한동안 죽을 쑤거나, 아니면 하는 프로젝트 마다 엎어지는 바람에 오랫동안 야인이 되어버린 사람들이 간간히 있기 때문이죠. 이 감독에게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개봉이 상당히 의미있게 다가오는 면도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궁금한 영화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닐 블롬캠프는 참 기묘한 감독입니다. 원래 처음 시작을 헤일로의 TV 시리즈판으로 시작 하려고 했으나, 깨끗이 없어지면서 결국에는 설 자리를 한 번 잃을 뻔한 이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후에 제작자로 있었던 피터 잭슨이 2천만달러를 주면서, 한 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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