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삿포로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에스파 카리나의 두 번째 여행 스토리가 그녀의 인스타에 업로드되었습니다. 숙소 밖으로 나온 카리나는 화이트 페이크퍼 자켓과 그레이 바라클라바, 데님 팬츠, 문부츠로 겨울코디를 완성했는데요. 인형 같다는 말도, 요정 같다는 말로도 부족한 그야말로 완성형 미모를 뽐내고 있네요. 복슬복슬한 페이크퍼 숏자켓과 포근한 바라클라바 착용으로 20대의 귀여움과 발랄함이 뿜어져 나오는 것 같은데요. 눈 덮인 캐빈을 배경으로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로맨틱한 무드마저 느껴지네요. 카리나가 착용한 페이크퍼 자켓은 지난 스토리에서 보여주었던 그레이 롱 코트와 같은 더오유 브랜드 제품인데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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