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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라는 호칭을 오랫동안 사용하는 데 있어 전혀 어색함이 없을 정도로 오랜 기간 피겨 선수로서 롱런한 그녀인데요. 이제는 '광고모델 김연아'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광고계에서도 여전히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김연아 선수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그녀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커피 회사의 광고 촬영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성숙함이 물씬 풍기는 30대가 되어서 그런지 더욱 여유로워진 모습입니다. 커피 광고 촬영 시 그녀가 착용한 여성 니트 제품은 30대 여자 옷 브랜드로 인기가 높은 프랑스 마쥬(Maje)의 울 브랜드 케이블 니트 스웨터인데요. 울, 알파카 혼방 소재로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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