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의 쓰리런으로 삼성이 기선제압, 그후 노시환의 쓰리런으로 동점을 만들고 5회초에 뒤집기에 성공한 한화지만 5회말에 너무나 쉽게 역전당하고 8회말에 강민호의 솔로로 쐐기를 박은 삼성, 오승환의 시즌 417호 세이브. 5회말 김도형의 역전 솔로 이후 7회말에 추가로 2점을 벌면서 투수전끝에 전날 패배를 설욕하는 KIA. 네일은 오늘도 굳건했습니다. 고척에 밝게 빛나는 인천의 심장! 1회초 투런, 5회초 쓰리런으로 멀티 홈런 시즌 15, 16호 5타점을 쓸어담은 최정, 그외에 고명준과 박성한도 투런을 적립하여 홈런 4방의 지원하에 시라카와도 데뷔전 무실점으로 완승을 거둡니다. 역시 예상했던대로 도룡뇽즈의 8연패 탈출 폭탄은 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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