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에서 14시에 먼저 중계된 잠실 경기. 엔스가 4이닝에 105투구수 8피안타 3자책으로 부진했지만 오스틴과 김범석의 투런, 4회말 2사 만루 문성주의 밀어내기 볼넷, 8회말 김현수의 추가 적시타로 LG가 위닝을 확보합니다. 김광현이 장성우, 천성호, 강백호에게 솔로포 3방을 맞은 것 포함 5이닝 8피안타 4자책으로 3연승 뒤 시즌 첫 패. 천성호, 강백호의 백투백, 강백호가 5회초에 추가 적시타를 치면서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고 쿠에바스가 드디어 3연패 끊고 시즌 첫 승. 한편 오늘 쓱은 더거를 방출하고 드류 앤더슨을 영입했다고 합니다. 어제와는 정 반대의 스코어가 나온 대전 경기. 한화가 타격코치 교체라는 강수로 드디어 6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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