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의 꽃이라면 뭐니 뭐니 해도 파란 바다를 옆에 끼고 해안 도로를 달리는 신나는 드라이브일 것 같아요. 굽이굽이 꺾어지며 이어지는 제주도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는 울 가족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는 처방전 같았어요. 1. 함덕 해수욕장 김녕 바닷길 제주 공항에서 얼마 달리지 않아 만나게 되는 함덕 해수욕장은 비록 런던 베이글이 있는 동북리까지는 해변을 살짝 벗어나 있지만 에메랄드 보석 빚의 바다를 맞이하는 시작점 같은 곳이라 할 수 있겠어요. 올여름 함덕 해수욕장은 이미 폐장되었지만 그 열기가 남아서인지 은빛 백사장에는 아직도 다양한 시설들이 남아 있었어요. 야자수와 유채꽃 명소인 서우봉과 어울려 이색.......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A5MTFfMjMy/MDAxNzU3NTU0NjYyODQ5.cnGqaNY7AXj4CzXvBFmfXXyR8hEVqbiMymvKcLeiwbsg.bJ5TaHcSCi5MgGwO1uhwrJP0Hh2a7CRUUiw4ErRBk8Ag.JPEG/DSC_2168.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