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면 그럴수도 있는데,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오포(OPPO)가, 처음으로,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차지했습니다. 카운터 포인트 리서치 조사 결과입니다. 2021년 1월 시장 점유율은 21%로, 전월 대비 33%, 전년 대비 26% 증가한 수치입니다. 한통속(?)인 비보(Vivo)가 20%니, 사실 부부가오(BBK) 그룹 점유율이 41% 인 셈입니다. 그 밑으로 화웨이, 애플, 샤오미가 있네요. 성장 사유는 ① 제품 브랜드 리런칭의 성공 ② 화웨이 몰락 입니다. 일단 화웨이에서 아너가 분사됨으로써 화웨이 점유율이 자동으로 떨어졌고, 오프라인 대리점이 문을 닫는 바람에 그 혜택을 오포와 비보가 가져 갔습니다. 화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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