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작품 내용 유출에 민감하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플라스틱 메모리즈 #03 동거시작했습니다. 파트너를 만나서 일을 시작하고. 이제는 파트너를 알아가야겠죠? 아직 이 작품에서 기프티아의 존재에 대해 정확히 모르겠어요. 인공 생명체 같은 존재인지, 기계로 만들어진 안드로이드인지. 차를 마시고 하는 것 보면 인공 생명체에 가까운 것 같긴 한데... 또, 다른 궁금증은 기프티아의 사회적 지위라는 부분이에요. 가족으로서 기프티아를 받아들이고 정을 주는 모습이나, 터미널 서비스에서만 해도 직장 동료로서 잘 지내는 모습(심지어는 서포터를 닥달하는...)들을 보여주고 있기에 일단 어느 정도의 지위를 보장 받고 단순 기계 취급은 아닌 것 같지만, 또 한편으로는 좀 애매하다랄까요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