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영화가 국내에 제대로 개봉을 할 수 있을 것인지가 전 가장 궁금하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가 반전의 메시지를 담고 있을 거라고 하는데, 2차대전 직후의 비행기 디자이너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말이죠. 물론 최근 미야자키 하야오의 행보를 보면 꼭 그런 작품이 나오지 않을 거라는 기대를 하게 되기는 합니다만......글쎄요. 일단 전반적인 포스터 느낌은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에 관해서 또 하나 궁금해 지는 것이, 과연 안노 히데아키가 성우 역할을 어떻게 해 냈을지가.......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