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우리사주, 대통령 효능감
내게는 오래된 우리사주가 있다. 당시 공모가가 11만 원이었고 15년 정도 된 것 같다. 회사를 그만둘 때 우리사주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 여행비를 충당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였다. 결론은 개뿔, 해마다 배당금 받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그런데, 대통령이 바뀌자마자 애물단지 같던 그놈의 주식이 드디어 공모가를 넘었다. 아마도 상법 개정 때문인 것 같은데 대통령 효능감을 이렇게 바로 확인하다니 기분 좋다. 갑갑하고 짜증 나던 뉴스들도 이제는 볼만하다. 취임 첫날부터 야근하며 열심히 일하는 대통령을 보니 가슴이 벅차오른다. 한다면 하는 대통령, 일 잘하는 대통령, 역대급으로 가장 빛나고 훌륭한 대통령이 되시기를 바란다. 아울.......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TA2MDVfNjQg/MDAxNzQ5MDkyNzExOTk2.EGPtKV8O_kBLJV9myWK_ZsrS0BHHwmFosufDp_FvjyYg.7WW2UqG_DY0DCBnU47FRyfU8y3pOcciA2XNBYAFgavog.JPEG/900%A3%DF1749092711075.jpg?type=s3" />